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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물고기
아기를 낳고 처음으로 본 영화 코로나 때문에 조심했기에 거의 200일만에 영화관에 가서 본 영화 2022년 첫 영화! 비까지 와줘서 너무 완벽한 하루 너무 즐겁게 영화를 봤다 분위기 있고 재밌고 또 보고싶은 그런 영화였다.
서우의 탄생기록을 찬찬히 남겨보려다 정말 찬찬히가 되는 것 같아서 부지런히 남겨보는 서우의 탄생 22.4.6 (3.17kg) 서우는 이렇게 이쁘게 태어났다. 벌써 시간이 한달도 넘게 지났고, 서우는 무럭무럭 건강히 한번도 아프지 않고 잘 자라고 있고, 잘먹고 잘놀고 잘잔다. 55일이 지나고 조금씩 잠투정이 생기려고 하지만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다. 저번주에는 50일기념촬영도 했고 내일도 또 기념촬영을 하러가겠지 서우, 건강히 잘 자라렴 간간히 여기에 서우의 일기를 써보아야지.
이런저런 사람사는 이야기로 요즘 최애 힐링프로그램 아기가 잠자는 틈틈히 보고있는데 연기도 좋고 간간히 나오는 사람사는 이야기가 좋다.
* 2022.4.6. AM11:20 * 4월 6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 아가를 만나는 날이다 : ) 사실 우리는 역아여서 제왕으로 결정했던 바. 그러나 저녁 9시 시간을 받아왔지만 아침 6시!! 화장실 다녀왔는데 피가 똭!!!!! 한번도 이런적이 없어서 너무 당황스러웠고, 어쩌지..어쩌지 하던 찰나 병원에 전화해봤더니.. 엄청 심각한 건 아니지만 병원에 오고싶으면 오셔두된다고 했고, 겁쟁이인 나는 남편과함께 병원으로 갔다. 드디어 280일가량 뱃속에 발차기와 딸꾹질을 잘 하던 귀여운애가 태어나는 날이라니!! 22. 4. 6 AM9:30 병원에도착!! 신현미 선생님이 계셨고, (아이투비 최고장점은 신현미선생님이다..) 아직도 역아임을 확인하고 바로 3층 분만실로 옮겼다! 사실 막 엄청 아프고 그런건 아니..
계속 언제보지 하다가 보게되었고 이리저리 어떤 내용인지 되게 집중이 되지 않았으나 비오는 뉴욕의 분위기가 좋았고, 연기도 감정도 음악도 역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