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물고기

#210929 오렌지와 나도 드디어 DP를 끝까지봤다 하루만에 다 볼수도 있었지만 아껴가면서 나눠서 봤고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착한사람이 아프지 않는 삶을 만들자, 괴롭히는 사람은 벌을 받아야한다 뭐 이런느낌, 아무쪼록 이런저런 감정이 많이 드는 드라마였다

CGV에 가서 달콤팝콘과 치즈팝콘까지 준비를 해서 승리호 볼 준비를 했고 모든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승리호에 탑승 가이언즈오브갤럭시랑 비슷하다는데 그걸 안 봐서 모르겠고 한국 특유의 감동과 부성애와 정과 사랑 인류애 모든게 들어있었다 이 모든게 뭐 한국 특유만은 아니겠지만, 결국 해피엔딩. 이름부터 승리호 였다 지루하지는 않았다 영화관에서 보면 더 몰입도 있어 더 재미있었을 것 같다.

CGV에서 개봉을 할까말까 작년이었던 것 같은데 그 후 까먹고 있다가 추천을 받았고, 주말에 가족들과 영화를 보는데 엄청 무서웠지만 모두 엄청난 집중력으로 본 영화! 오, 연기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