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하는물고기 2020. 1. 7. 22:28
728x90

 

갑자기 문래동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공부를 하자고 서로 막 그러다가

 

구로 도서관에서 책을 다섯시까지 읽고

 

남들 다 간다는 영일분식에 가서

 

칼국수 두개랑 만두를 먹었다

 

오 너무 맛있어. 비도 오고 추워서

 

국물 칼국수가 정말 맛있었다!

 

 

사실 문래동을 가고 싶던 이유는

 

러스크였다.

 

 

저번에 우연히 친구들이랑

 

러스크 가서 빵을 먹었는데

 

정말 너무 맜있어서 또 먹고 싶었고

 

그러나 갈일이 없다가 

 

문래동에 간 김에 갔는데 대박 자리가 없었다

 

밖에 이렇게 춥고 사람이 없는데

 

러스크는 자리가 없었다!!

 

그럼에도 정말 빵과 음료 모두 맛있었다

 

정말 또 가야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