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의 2021/물고기의 일상생활
[D] 210822 #132
코딩하는물고기
2021. 8. 22.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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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산책길에
이런 멋진
서점 겸 카페가 있었다니
전혀 모르고 있던 게 아쉬워
천천히 일어나 브런치를 즐기고
채그로에 갔다
혹여나 사람이 너무 많으면 그냥 오자 했지만
적당히 사람이 있었고
적당히 좋은 자리에서
오랜만에 읽고 싶던 책을 열심히 읽었다
요즘 주식을 좀 해볼까...?라는 마음에
경제도서를 몇 권 읽어보았고
역시 배워야 알았던 지라 도움이 많이 되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그 유명하다는 마포원조떡볶이를 사러 갔고
사람이 왕창 많았지만
기다려서 사서 집으로 왔다
달고 맛있었다,
맵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오렌지는 맵다는 걸 보니
그렇다고 안 매운 것도 아닌 것 같고
아무쪼록 오늘도 핫플을 다녀온 것 같아 기쁘다,
다음주도 소소한 즐거움을 찾아야지!
초코는 이제 7주가 되었고!
체리만해졌다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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