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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물고기
[W] 아펠가모 시식 찐후기 본문
결혼식장을 선택할 때 여러군대를 생각하지 않고
처음부터 아펠가모 공덕을 생각했습니다!
뭔가 추천을 받을 때 부터 느낌이 좋더라구요
저희가 정한 신혼집도 그 근처이기도 하고 그래서인지
가끔 산책갈 때
우리가 여기서 결혼을 하면 걸어서 가도 되겠구나! 싶었어요 ㅎㅎ
친정에서 가까운 아펠가모 반포에 갔다가
공덕을 갔는대
세상에 이렇게 마음에 들수가 없었죠
당장 계약을 했고
그 이후 다른 식장은 가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친정 부모님과 시식을 하러갔습니다
5월 23일 저희는 시식을 하러 갔습니다!!
저희는 라로브홀이었고
친절한 안내원의 동선안내에 따라 한 층 내려가서 시식을 하게 되었어요
라로브홀은 7층이고 부페는 6층입니다!
저희는 11시 예약을 했고
12시까지 시식이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한번에 백명씩 들어가는 것 같아서! 빠르게 먹고 나와주는 게 서로 예의인 것 같았어요!
저희랑 비슷하게 시식하시는 분이 3팀정도 있는 것 같았습니다!
스크린이 잘 안보이는 위치에 있었지만
11시 30분에 예식이 시작하고 11시 50분쯤 축가를 하는 구나
뭐 이 정도는 왔다갔다 하면서 볼 수 있었어요!
되게 넓었고 띄어앉기도 잘 지켜져서 좋았습니다!
비닐장갑끼고 부페음식을 담고
마스크착용도 항시 말씀하시더라구요!
아펠가모는 밥펠가모로 유명하죠!
일단 종류가 무지하게 많았고 150가지라고 들었습니다!
회, 요리, 튀김, 디저트까지 모두 신선했어요!!
회와 초밥은 정말 두 말할 것 없이 맛있었고
중화요리 코너의 탕수육과 양장피,
이태리 코너의 피자와 파스타,
디저트 코너의 커피젤리와 푸딩 과일도 전부 맛있었어요
부모님이 모두 만족하셔서 더 기뻤습니다
아펠가모를 가시는 분들은 답례품보다는 밥을 먹는게
훨씬 이득이라고 생각해요!!
코로나 시국에 어떻게 진행되는지 확인해본 결과
홀안에는 입장권을 소지한 분들만 갈 수 있었요
신랑신부가 미리 99명의 명단을 갖고있고
아마 축의금 받을 때 명단에 있는 분들에게 식권과 함께
전달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희는 200명을 보증인원으로 했는데
더 늘려야하나 더 늘렸을 경우 밥 값을 더 많이 내야하는지
물어봤더니 그건 아니라고 하셨어요
생각보다 밥을 많이 먹는건 아닌것 같아서 그냥 200명으로 했습니다!!
현악 3중주가 있어서 고급스럽기도하고
그냥 음악으로 입장하고 싶으면 음악을 해도되고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점은
엄청 좋은 것 같아요
아직도 결정해야 할일들이 많이 남았지만
무사히 결혼준비를 하겠습니다
다들 무사히 결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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