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2103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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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0 디자인하우스!

4560 designhause 방문기

 

디자인을 좋아하고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이라고 생각한다.

 

BRAUN 의 디자이너이자 애플의 디자이너

 

얼마전 디자이너 동생이 디터람스 관련 영화를 봤다고 했고

 

그 영화의 여운이 남아

 

찾아보다 4560 디자인 하우스를 발견했다고,

 

오랜만에 만난 디자이너 동생과 함께

 

전시를 보러 가기로 했다

 

디터람스의 작품들이 

 

파트별로 정리가 잘 되어 전시되어 있었고

 

무엇보다 그의 심플이즈베스트의 철학이 

 

아주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심플한 디자인이 많았다

 

볼 때 마다 놀란 점이 50년이 넘어도 

 

너무나 세련된 점이었다.

 

와, 각자의 취향이 있겠지만

 

나의 취향이 매우 저격하였었다.

 

역시, 결국은 심플한게 제일 예쁜 것 같다.

 

그러기 위해선 하나를 사더라도 신중하게, 

 

그리고 조금 사는 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역시 좋은 사람이랑 있으면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기분이 든다.

 

오늘도 아쉽게 헤어지고

 

찍어둔 사진을 보면서

 

집으로 갔다. 

 

designhause 사이트

 > 클릭 하면 사이트에 들어가 볼 수 있다.

 

디터람스 영화

> 클릭하면 사이트에 들어가 볼 수 있다.

 

designhause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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