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22032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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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38주!

 

#초코38주

초코는 38주가 되었고,

이제 태어나도 놀랍지 않을 크기와

모든게 완성되었다고한다.

초코! 잘하고 있어 

초코는 아직도 역아였지만

그건 그의 운명이려니.. 

아침 저녁으로 요가를 하고 있으나

초코가 그냥 그렇게 있다면 

나는 인정하기로 하였고 그냥 4월 6일로 잡기로

항상 초코가 건강하고 바르게 크길 바랄뿐

초코 우리 만나면 사이좋게 지내자!

 

#봄날(feat.빨래)

연일 봄날씨가 계속되고 있어서

설레이는 마음보다는 자연건조를 위한 

빨래는 머를 해야할까를 생각하게 된다

여러가지 빨래를 미리 해두어야할까

아니라면 

산후조리원 갔을 때 해야하나

이래따 저래따를 반복.. 하하 

초코 친구들 인형 친구들을 빨래하고 

나머지 손수건도 빨래하고

초코 친구들 너무 귀엽다 

초코는 지금도 여전히 열심히 배에서 움직이고 있다!

 

#오렌지의 생일

초코아빠의 생일, 우리 둘이 오붓? 아니지

배에 초코까지 셋이서 조용히 보내는 마지막 생일일까.

주말에 생일 파티를 했지만

그럼에도 조촐히라도 해주고 싶어서

케이크에 초를 켜고,

뭔가 기뻐해줄 수 있어서 같이 기뻤다 : ) 

 

#산책

처음으로 베스트프렌드가 놀러왔고

날씨가 좋아서 봄 산책을 다녔다

와, 진짜 봄이다!! 

봄이라서 너무 기쁘다

꽃도 피고 있고 

곧 초코도 나올 것이다

앞으로 날씨 좋은 4월에 초코와 나들이도 가고

생일파티도 할 생각하니 

벌써 기분이 좋다 초코! 환영해!!

 

아직 벚꽃이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개나리도 활짝피고 기쁘다!!